사는게 재미없다
왜 사는지 모르겠다
작은 바람에 흔들리는
외로운 영혼들을 위한 찬가
40대 가장인 동하는 오랜 시간 대표작을 내지 못한, 과거의 영광 속에 사는 영화배우기도 하다. 어느 날 그런 동하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고, 이를 기점으로 그를 흔드는 작은 바람이 시작된다. 덕분에 그는 그간 잊고 살던 설렘이란 감정을 흔들어 깨우게 되고, 이때부터 자신만의 작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열중한다. 하지만 이내 이런 설렘과 직면한 현실은 결코 온건하게 타
德芙妮(艾玛纽尔·塞尼耶 Emmanuelle Seigner 饰)刚刚出版了她的处女作,没想到一夜爆红,采访签售接踵而至。在成名的喜悦渐渐冷却之后,德芙妮开始筹备起下一部作品来,可让她感到窒息的是,灵感似乎已经抛弃了她,空白的文档前,她迟迟无法打出第一个单词。弗朗西斯(文森特·佩雷斯 Vincent Perez 饰)是一名节目主持人,两人之间若即若离的关系也成为了德芙妮的另一个压力来源。
在德芙妮最苦闷的这个节骨眼上,一个名为爱丽(爱娃·格林 Eva Green 饰)的神秘女子出现在了她的生活里。爱丽自
深陷在婚姻的绝望中,Helene Brindel感觉已被上帝所遗弃。伸出手,她触到了那个解救之人,著名的心理学家Eduard E. Gluck,但魅力四射的Gluck必须打败自己心中的恶魔。当他们相知相拥,才发现截然不同的两人已经难以抗拒彼此。迟疑地,他们走近彼此,敞开心扉,发现爱却成为了一场考试,一个承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