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의 뒤를 이어 등극한 조선조 10대 연산은 즉위 3개월 만에 접한 생모 폐비에 대한 역사 기록으로 본능적 모성욕구에 갈등한다. 연산은 즉위 4년에 무오사화를 계기로 군주로서의 자신과, 의와 효 사이에서 방황하는 개인으로서의 위상이 무시로 혼합됨을 괴로워한다. 모성에 대한 욕구는 연산의 내외면의 지배의식이 되어 장녹수를 비롯한 총녀들의 편애로 나타난다. 그리하여 정사는 뒷전에 밀리게 되고, 결국 즉위 10년 만에 갑자사화라는 일대의 참화를 겪게 된다.
《阿娘使道传》以朝鲜时代为背景,讲述了一名年轻郡守与含冤而死的女鬼相遇,在女鬼的帮助下侦破各种疑案,最终帮助女鬼报仇雪恨的故事。李准基将在剧中饰演新上任的年轻郡守“金银悟”,而申敏儿则将饰演因含冤而死而一直在人间徘徊的女鬼“阿娘”。《阿娘使道传》在2012年5月23日开拍,作为金宣儿和李章宇主演的《I DO I DO》的接档作品将于北京时间7月25日20:55(韩国时间21:55)在韩国MBC电视台首播。